[ Original Message ]
평소 복사뼈가 보이는 바지를 좋아해요
그런데 겨울 시작할 무렵부터
예전 유행했던 부츠컷 바지가 갖고싶엇어요
요새는 새미부츠나 일자바지 위주로
많이나오고
부츠컷바지도 롱한 기장에 바지는 찾기 힘들더라구요
제 키가 157인데
왜 저는 긴 부츠컷 청바지가 가지고 싶엇을까요.....
여러 사이트 많이 찾아봤지만
평소 애정하는 사이트에서 시키게되는
사람마음 ㅎㅎㅎㅎㅎㅎ
기장이 100이 넘길래 오면 수선해야지
생각하고 시켯는데
수선하기 애매해서 그냥 입엇는데
신발신으면 딱 안끌릴정도로 맞고 좋아요!!
색상도 어느 계절에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딱 청바지의 정석 색상이에요
이 바지 입고 친구들 만나러 나갔는데
다리 길어보인다고 해서 행복햇어요 ㅠㅠㅠㅠㅠ
제가 골반이 잇는편이라
일자바지는 안어울리는데
무릎부분이 쏙들어가고 밑단이 촥 퍼지는
부츠컷 바지라 날씬해보이고 너무 예쁩니다ㅠㅠ
통이 과하게 크면 촌스러울수잇는데
이건 과하지도 않고 애매하지도 않고 딱이에요
재질도 너무 늘어나는 스판이 아닌 아주 약간의 스판감으로 뻣뻣한 불편감없이 늘어날 걱정없이
입기 딱이에요!!!!!
고민끝에 이 바지로 결정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키가 작으신 분들도 충분히 예쁘게 입을수잇는
청바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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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상품으로 만족스러운 쇼핑이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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